가맹분야 최초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가맹분야 최초로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과 다양한 협력사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펼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해 상생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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