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12일간 의정활동 돌입
아산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12일간 의정활동 돌입
  • 임덕철 기자
  • 승인 2024.10.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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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기타 안건 27건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시정질문
(사진=아산시의회)
(사진=아산시의회)

충남 아산시의회가 지난 7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52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27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개회사에서 “풍요와 결실의 계절에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면서,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조례 제·개정안 등 시정의 중요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주요 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 설정과 대안을 제시,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 회의에 앞서 윤원준 의원의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확장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하위직급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2회 임시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0일부터 2일간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4일부터 17일까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아일보]아산/임덕철 기자

kdc949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