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희망을”
“청년에게 희망을”
  • 영천/ 장병욱 기자
  • 승인 2010.10.14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 청년창업 지원실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 대상자를 발굴. 육성하여 청년실업 해소를 통한 지역고용안정화를 위해 14일 청년창업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인원은 지식,기술,생활형 일반창업 3개 분야에 10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며 1인 창업가에게 1,000만원 이하의 재정지원을 한다.

신청자격은 영천시에 거주하고 영천지역에서 창업하는 만 29세 이하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으로 한정하며, 18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생활경제교통과(054-330-6711)에서 신청을 받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도전적이고 패기 있는 청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청년 창업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