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인무료급식소 위생점검은 계산노인문화센터와 내일을 여는 집 등 무료급식소 6개소에 대해 실시된다.
또 점검은 13∼15일까지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및 정기적인 위생교육 실시 여부 ▲식자재 검수과 보관관리 실태 ▲조리원 및 급식시설 위생 실태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 지역는 6개 무료급식소가 있는데 일일 평균 5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며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 혼자 사시는 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더 많이 무료급식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분들이 안전한 식사를 할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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