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적 주차장애물 설치 말자
비양심적 주차장애물 설치 말자
  • 진 병 진
  • 승인 2010.10.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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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보유 일천 칠백만대를 이미 넘어서 주차 공간이 태 부족한 실정이기는 하나 일부 얌체 시민들의 불법 주차 장애물 설치로 인해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이웃간 시비까지로도 이어지고 있어 절대 근절하기를 당부한다.

대도로,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상가앞 등 요소요소에 폐의자, 폐타이어, 흉물스런 집기류 등 각종 장애물을 설치하여 남이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아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아쉬움이 남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주차를 할 수 없는 개소의 도로상에 까지 주차 장애물을 설치하는 비 양심적인 시민들도 많이 있다.

외국 관광객을 비롯하여 많은 외국인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봐도 도로가에 흉물스런 주차 장애물들은 좋은 시선으로 안볼 것이다.

선진문화 질서를 이어가고 관광한국의 내일의 토대를 하루빨리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애물 설치 등 미관상 좋지않은 행위는 근절돼었으면 한다.

아울러 주차 문제로 인해 폭행 사건 등 시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생활지와 약간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미관상 좋지않은 주차 장애물은 절대 설치하지 않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