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가을의 맛 AI로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철 맞은 ‘신안 생물 새우·왕새우’를 20~25일까지 반값에 선보인다.

또 ‘햇 호박고구마’는 2000원 할인하고 ‘호주청정우 안심)’은 50% 할인한다. ‘1990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은 1000원대에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40%, ‘15Brix 샤인머스캣’은 3000원 각각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매운 음식들로 중무장한 ‘화끈 얼얼 페스타’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먹돼 한입 고추장 삼겹살’과 ‘강원도 돼지 고추장 불고기’를 40% 싸게 판매한다.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은 3000원 할인하고 ‘홈플식탁 매콤깐풍닭강정’은 2000원 할인한다. ‘용두동 낙지·주꾸미 볶음’은 40% 싸게, ‘홈밀 하이디라오 소스로 만든 마라훠궈’는 홈밀클럽 쿠폰 적용 시 1000원 싸게 각각 제공한다. ‘매운맛 라면(13종, 교차 구매 가능)’은 2개 구매 시 5000원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AI가 3만5000여개 상품 중 지금 꼭 필요한 상품만 엄선해 파격가로 선보이는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도 이어간다.

김상진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고구마, 새우 등 AI 추천 가을 대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각종 매운 음식도 풍성하게 내놓는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잊지 못할 가을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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