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신현성 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천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천특화시장, 보령 전통시장으로 방문하여 당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인사와 함께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대화하며 의견을 청취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현성 위원장은 한 시장 상인과의 대화에서 “새로 선임된 지역위원장”이라며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본인 소개를 하였고 이에 상인들은 “자주 들려 시장을 살펴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새로 구성된 보령 서천지역위원회 민주당 집행부는 명절을 맞아 이시우 前)보령시장을 찾았다.

이시우 前)보령시장은 “재임 시절 시장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시민들과 악수를 청하면 말하지 않아도 손끝에서 느껴지는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말씀하시며 현재 상황을 걱정했다.

한편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신현성 위원장이 선임된 이후 첫 명절인사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모았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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