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아 보양식 라인업 강화
한식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은 신메뉴 ‘왕갈비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왕갈비탕’은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의 육수와 부드럽고 풍성한 갈빗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살집이 풍부한 백립 부위의 대형 갈비를 아낌없이 넣었으며 한촌설렁탕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진한 육수와 파, 대추, 당면, 팽이버섯 등 풍성한 건더기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7~8월 누룽지반계탕, 도가니탕 등의 매출이 전년 대비 27% 상승하는 등 보양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왕갈비탕을 출시하며 보양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푸짐한 고기 양은 물론 건더기도 풍성하게 넣은 왕갈비탕으로 보양식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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