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 물품 구매하고 시장 상인 격려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조 의원은 경산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상차림에 필요한 제수용 물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조 의원은 추석 전인 지난 8월4일과 31일, 9월7일 경산시장을 세 차례 찾았고 8월13일에는 자인시장을 찾았다. 또한 9월4일에는 가스 안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조 의원은 “폭염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다소 줄어들어 걱정”이라며 “전통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소에도 자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의원은 13일 자인시장을 시작으로 14일에는 하양시장, 15일에는 경산시장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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