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개·서울 2개 단지 입주자 모집
다음 주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등 5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경기에서 3개 단지 청약이 예정됐고 서울에서도 2개 단지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16~20일 분양아파트 5개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개로 가장 많고 서울이 2개로 뒤따른다.
경기도 김포시에서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50~103㎡(이하 전용면적 기준) 2116가구(이하 일반분양 물량 기준)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양주시와 수원시에서는 각각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84㎡ 929가구와 '북수원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르 더 치레Ⅰ' 84㎡ 76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 강남구에서는 '청담 르엘' 59·84㎡ 149가구가 풀리고 용산구에서는 '어썸웨이브 용산' 59㎡ 90가구 청약이 예정됐다.
이들 단지는 모두 20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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