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2일 농협 횡성군지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서 전략상황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최종웅 농협 중앙회 횡성군 지부장, 마기성 횡성농협 조합장, 박승호 횡성 어사품 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쌀(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밥심의 소중함을 일깨워 지역 쌀 소비의 확산과 쌀값을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순걸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