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협업 통해 이색 디저트 지속 선보일 것
신세계푸드는 국내 최초로 베트남 글로벌 커피 브랜드 ‘G7커피’와 베이커리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G7커피는 세계 2위 커피 원두 생산지이자 수출국인 베트남의 대표 기업 쭝웬 레전드 그룹 커피 브랜드다. G7커피는 고소한 최상급 원두를 독일 명품 로스팅 테크놀로지 공법과 최첨단 커피 가공 기술인 나노플러스 테크놀로지 공법을 적용해 만든 커피다.
G7커피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보존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이다. 특히 APEC, ASEAN, WEF 등 국제행사 공식 커피 브랜드로 채택됐으며 전 세계 100여국에 수출 중이다.
‘카페 크림롤 with G7커피’는 G7커피로 만든 커피 크림을 촉촉한 커피번 안에 채워 원두의 풍미를 부드러운 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크림 브레드다. ‘카페 떠먹케 with G7커피’는 고소한 오트 크림 베이스에 G7커피를 접목한 크림과 케익 시트를 쌓아 올린 떠먹는 케이크다. 이는 보관이 용이하며 취식의 편의성도 챙겼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협업 베이커리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G7커피’의 풍미와 향을 담아 재해석한 제품으로 이색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협업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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