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생활용품 이웃 나눔을 통해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실천
서울 양천구 목4동 주민센터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안부확인 및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샴푸, 트리트먼트, 칫솔 등 생활용품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저소득 이웃과 다자녀 가구 등에게 순차적으로 담당 복지플래너들의 대상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번 생활용품 기부에 앞서서 매년 희망박스 선물 전달 및 연말에도 경제적·심적으로 지친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 현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목4동 최영주 동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행하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후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원된 물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에 정성껏 연계하여 이웃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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