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서울 양천구 신정1동은 지난 6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 1톤 가량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등 다양한 생활 필수품들로, 해당 물품을 선물 꾸러미로 재포장해 추석 명절을 맞는 신정1동 지역 내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숙 신정1동장은 “힘든 시기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