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성료
대전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성료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9.02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의 향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 힐링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장우 시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장우 시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가 지난달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9월 1일 막을 내렸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공연 모습. 사진=대전시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공연 모습. 사진=대전시

‘꿀잼도시’ 대전에 걸맞게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있는 가운데 이장우 시장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있는 가운데 이장우 시장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11회째를 맞은 보문산 숲속음악회는 보문산과 더불어 대전의 자랑이자 또 하나의 보물이다”라면서 “우리 대전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역량을 갖춘 도시이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류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공연 모습. 사진=정태경 기자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공연 모습.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개최하기전 풍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개최하기전 풍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