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까지 1박2일 연찬회·워크숍
여야, 오늘까지 1박2일 연찬회·워크숍
  • 배소현 기자
  • 승인 2024.08.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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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국회 앞두고 전열 정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오후 인천 중구 용유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오후 인천 중구 용유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30일 이틀째 연찬회·워크숍을 열고 9월 정기국회를 위한 전열을 정비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를 진행한다. 

이날 국민의힘은 상임위별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자유토론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동훈 당대표의 폐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민주당은 인천의 한 호텔에서 워크숍 2일 차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전 워크숍 총평을 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도 전남 영광에서 워크숍을 열고 정기국회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1일 첫 ‘대표 회담’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박정하·민주당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최종적으로 의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kei0521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