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재단법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난 9일과 22일에 걸쳐 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과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로부터 총 600여만원 상당의 10kg 사랑의쌀 236포를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과 서울강서사업부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전개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 장은하 지점장은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활동 최우수 은행으로서 양천구 관내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등이 이용하는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