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시작…소통·챌린지 콘텐츠 편성
넷마블은 22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오후 7시에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이브는 이번 방송에서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사전 질문에 답하고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한다. 방송 중 팬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한다.
이후에도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방송을 지속 운영해 메이브 멤버의 개성을 소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 지하철 역사,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주요 지역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라이브 방송을 홍보했다.
한편 메이브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해 지난해 1월 데뷔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EP '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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