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14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과 이서영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결대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해 밥심으로 건강하게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행사를 가졌다.
후원 물품은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우리농산물인 사랑의 쌀 약 1톤 상당으로 인천지역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달 본부장은 “한여름의 산타가 되어 인천지역 어린이들에게 우리농산물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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