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익 150억…1조17억, 30.3% 증가
현대리바트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1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신장한 1조17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반기 최대 매출이다.
2분기에는 4970억원의 매출과 8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23년 2분기보다 각각 24.7%, 135.0% 증가한 수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매매거래량 회복과 빌트인 가구 납품 증가에 따라 B2C·B2B 사업 부문이 모두 신장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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