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기간 한정 이벤트 '칼데아 요정기사배~2대째의 개선'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서번트가 출연하는 프리 퀘스트가 등장하는 이벤트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7단계 난도의 프리 퀘스트는 '제1관문'부터 진행도에 따라 퀘스트 종류, 등장 서번트, 보상이 변경된다. 제1관문은 8~11일, 제2관문은 11~15일, 제3관문은 15~22일에 열린다.

프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 재화 '애슬레틱 번호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보너스 효과가 있는 개념예장을 착용하면 이벤트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차례로 개방되는 엑시비션 퀘스트(초고난도 퀘스트)를 완료하면 '호부'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도 진행된다. 신규 5성 서번트 브리토마트가 추가되며 5성 샤를마뉴, 5성 브라다만테, 5성 브륀힐드(랜서), 5성 시구르드, 5성 사카타 긴토키(버서커) 등이 특정 날짜에 등장한다.

이와 함께 메인 시나리오 플레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특이점 수복 응원 캠페인'이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메인 시나리오 1부를 AP 소비 없이 플레이 할 수 있고 실패한 퀘스트를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영맥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별 로그인 보너스, 신규 강화 퀘스트, 신규 '막간의 이야기', 신규 영의 개방권 등이 추가된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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