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국내 브랜드 코니의 ‘바비 인형 키링’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코니는 미국 마텔 정품 바비 인형을 수입해 국내에서 키링으로 변형하는 식으로 제작해 상품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제작한 가방과 핸드폰 스트랩(줄), 가방 스트랩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도 내놓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형·키링 등을 활용해 가방을 꾸미는 ‘백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색 디자인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