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동안 민·관 합동 주·야간 순찰
강원 철원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화강 다슬기 축제장에서 민·관 합동 순찰하며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했다고 5일 전했다.
합동 순찰은 축제장에서 우려되는 음주소란·폭행 등 범죄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적으로 철원경찰, 강원청 기동순찰대, 철원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함께 주·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윤태시 철원경찰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참여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해 지역맞춤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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