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해복구 지원활동 실시
NH농협은행, 수해복구 지원활동 실시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4.08.02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옥천군 농가 방문해 구슬땀
이민경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충북 옥천군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민경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충북 옥천군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충북 옥천군 농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행 충북본부·옥천군지부 임직원과 함께한 이날 수해복구 작업은 침수된 농지 토사 제거, 피해작물 운반 및 비닐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지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이민경 부행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농지를 복구하는 데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인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태 피해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