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에는 MZ(밀레니얼·Z세대)세대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가치를 담았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과 '새로운 도전 의식과 즐거움',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 등 총 세 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주거 공간 의의를 그려냈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 에피소드는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예술 작품과 힐스테이트 고유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아트월 등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요소들을 표현한다.
새로운 도전 의식과 즐거움 에피소드에는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HMG드라이빙센터 인스트럭터인 권봄이가 출연한다. 서킷 위에서 다투는 승부를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힐스테이트 커뮤니티와 정형화되지 않은 조경 및 야외놀이 시설 등과 연계해 표현한다.
온전한 휴식 에피소드에는 조준희 전 서핑 국가대표가 출연한다.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예술 정원과 스파,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과 평온을 선사하는 삶을 보여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끄는 젊은 세대의 시선을 통해 힐스테이트가 단순히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삶의 방식을 함께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