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자음생크림’을 리뉴얼했다고 31일 밝혔다.

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가 담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자음생크림’은 설화수 자음생 라인 대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 성분을 지속 연구해 왔다. 그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만의 독자 성분 ‘진세노믹스’에 ‘진생펩타이드’를 더해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한 새로운 자음생크림을 선보였다.

진세노믹스는 18개의 피부 노화 신호를 케어하는 핵심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이는 인삼 1000그램(g)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희귀 인삼 사포닌을 6000배 증폭해 만들어졌다. 진세노믹스는 단 48시간 안에 콜라겐을 복구해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진생펩타이드는 인삼 고유의 성분에서 분리 추출한 펩타이드와 5가지 멀티 펩타이드의 결합체다. 진생펩타이드는 강력한 콜라겐 손실 방어 효과로 피부 탄력 인자를 강화한다.

리뉴얼된 자음생크림은 질감의 차이에 따라 ‘자음생크림’과 ‘자음생크림 리치’로 나뉜다. 자음생크림은 빠른 흡수력과 피부 보습 막을 채우는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촉촉하고 산뜻하게 밀착된다. 자음생크림 리치는 묵직한 영양감의 고밀도 질감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 두 제품 모두 탄력, 주름, 보습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정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