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호프전문 주점 '김복남맥주'가 모든 축구선수들과 응원하는 팬분들을 위한 '토트넘맥주'를 선보였다. 가까운 매장에서 만날수 있다.
김복남맥주는 여름 성수기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주력 아이덴티티가 된 눈꽃생맥주를 주력으로 냉각기를 거치지 않고 전용 냉장고에서 직수방식으로 뽑아 시원한 얼음잔으로 제공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가맹점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맥주는 60시간의 냉장숙성으로 깊은 맛을 내도록 해 시원함뿐만 아니라 맥주전문점으로써의 가치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자체 안주문화연구소를 설립해 맥주집의 중요한 요소인 안주를 꾸준히 연구해 주기적으로 각 가맹점들에 새롭게 적용해 출시하고 있다.
‘김복남맥주’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맥주집창업에 있어서는 맥주가 맛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기본이기에 이 맥주 맛을 잡고 각 가맹점들에 전수하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여름 성수기 외에도 사계절 사랑 받는 호프집창업 브랜드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복남맥주는 최근 1,900원짜리 맥주집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시장트랜드와 점주님들의 의견을 확인하여 차별화된 전략을 채택하고, 저가형 1,900원 과일크림 (生) 드래프트 5종(망고, 피치, 자몽, 커피, 와인)을 출시해 주목받았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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