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롯데웰푸드 등 9곳의 ‘슈팅배송’ 대표 제휴 브랜드들과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 ‘2024 하루만에 팅받네’를 실시한다.

24일 11번가에 따르면,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날 무료로 배송해주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11번가는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빠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 6월 ‘슈팅배송’ 론칭 이후 현재까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2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신제품 최저가 판매, 입점 상품 전 품목 할인, 특별 구매 사은품 지급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선사한다.

11번가는 각 상품군별로 판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슈팅배송’ 제휴 브랜드들과 협력한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고물가 시대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을 구매 부담 없이 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11번가는 ‘슈팅배송’을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고객이 만족하는 빠른배송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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