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여름 원기회복을 돕기 위한 ‘복달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가 브랜드는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 한식 브랜드 ▲본죽·본죽&비빔밥, 국탕류 브랜드 ▲본설렁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복날 다양한 닭 요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기획됐다.이에 각 브랜드는 대표 보양식 ‘닭’을 메인으로 한정 메뉴 출시 및 할인 쿠폰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멘지, 2030 취향에 알맞은 여름 한정 메뉴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 (통 닭다리 라멘)’ 출시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는 복날 맞이 여름 한정 메뉴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을 선보인다.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은 8시간 이상 우려낸 찐한 닭 육수 라멘 ‘토리파이탄’에 불맛 가득한 직화 통닭다리구이를 통째로 올려 완성된다. 멘지는 이처럼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닭’을 메인으로 하면서도 색다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색 여름 한정 메뉴로 2030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은 오는 8월 31일까지 망원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일 한정 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멘지는 매월 1일마다 고객 혜택을 가득 증정하는 ‘멘지 잇-빠이 데이’도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 매장에 방문하면 ‘토리파이탄 라멘’을 ‘차슈가득 토리파이탄’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 등 특정 메뉴를 주문하면 재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는 BOGO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본죽·본죽&비빔밥 삼복 더위 극복을 위한 초복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식브랜드 본죽·본죽&비빔밥은 ‘올 여름 건강하고 속 편한 ‘보양죽’과 입맛 살리는 ‘별미 비빔밥’으로 삼복 더위도 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본죽의 대표 보양죽인 삼계죽과 삼계전복죽은 작년 초복 당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2만 그릇 판매되는 등 일상 보양식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도 각종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인기를 이어 갈 계획이다.
본죽 · 본죽&비빔밥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 금액권, 대표 보양 메뉴 교환권(능이삼계죽, 삼계전복죽, 불닭&삼계쮺, 돈불백열무비빔밥) 구매 시 오는 21일까지 최대 15%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본죽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친구라면 오는 31일까지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 본설렁탕, ‘하얀 보약’이라 불리는 ‘한우사골 능이닭곰탕’ 2,000원 할인 혜택
본설렁탕은 보양식으로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우사골 능이닭곰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우사골 능이닭곰탕은 12시간 정성을 담아 고아낸 보양식으로 ‘하얀 보약’이라고도 불린다. 한우 사골 육수와 진한 풍미의 능이버섯을 듬뿍 넣어 맛과 영양까지 챙긴 것이 특징이다.
본설렁탕은 7월 25일까지 초복과 중복을 포함한 기간 동안 매장 방문 식사 고객에게 ‘한우사골 능이닭곰탕’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여름 보양식과 함께 원기를 회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본아이에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보양식 메뉴로 색다른 미식 경험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