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판매
폴리페놀 팩토리의 헤어 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는 컬리에 입점했다.
폴리페놀 팩토리는 카이스트(KAIST) 이해신 석좌교수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지난 4월 탈모 개선 효과와 모발 볼륨감을 제공하는 그래비티 탈모 라인을 통해 고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뷰티컬리에 입점 된 폴리페놀의 그래비티 샴푸는 이해신 교수의 폴리페놀 기술을 접목해 탈모 케어 효과와 더불어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의 볼륨 케어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폴리페놀에 따르면, 그래비티 샴푸는 카이스트 특허 기술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 성분을 통해 샴푸 과정에서 모발에 순간적인 보호막을 형성하고 손상된 큐티클층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피질의 간충 물질을 보호해 처지고 가늘어진 모발을 힘 있게 잡아준다.
임성준 그래비티 영업이사는 “기능성 헤어케어를 지향하는 만큼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뷰티컬리 론칭을 준비해 왔다”며 “이달 초 현대백화점 팝업행사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셀링 파워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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