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불꽃셰프' 박성우 앞세워 '아이스포스 칼' 홍보
테팔, '불꽃셰프' 박성우 앞세워 '아이스포스 칼' 홍보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7.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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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셰프가 테팔리앙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에서 아이스포스 칼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테팔]
박성우 셰프가 테팔리앙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에서 아이스포스 칼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테팔]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은 박성우 셰프와 ‘아이스포스 칼’을 활용한 이탈리안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테팔은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이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불꽃셰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성우 셰프와 함께 지난 10일 오뚜기가 운영하는 오키친스튜디오에서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진행했다. 테팔 인스타그램 구독자인 테팔리앙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에서 박 셰프는 전문가처럼 칼을 사용 및 관리하는 방법은 물론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이탈리안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날 박성우 셰프는 쿠킹스쿨 메뉴인 오징어 샐러드를 요리하기 위해 생오징어를 능숙하게 손질하며 아이스포스 칼 핵심인 ‘뛰어난 절삭력’을 선보였다. 

그는 “아이스포스 칼은 질기거나 딱딱한 식재료도 손쉽게 자를 수 있어 요리 초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사용이 편리해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팔 아이스포스 칼은 영하 120℃에서 단련하는 아이스 하드닝 공법으로 제작해 뛰어난 절삭력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고기나 문어처럼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는 물론 수박같이 크고 단단한 과일도 무리 없이 단번에 손질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고탄소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날카로운 칼날과 견고한 내구성을 강조한다. 여러 크기의 식도 및 과도로 출시됐다.

테팔 측은 “참신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로 대중과 소통하는 박성우 셰프와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아이스포스 칼 라인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