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구명환 던져 익수자 구조한 민간 대원에 감사장 수여
창원해경, 구명환 던져 익수자 구조한 민간 대원에 감사장 수여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4.07.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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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10일 신속한 해상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신호일(남성, 71세, 창원 거주, 창원 해경 진해파출소 민간 해양 구조대)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51분경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 방파제 외측 해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익수자 ㄱ씨(남, 40대, 창원 거주)를 발견하고, 신속히 창원해경에 신고한 후 인근에 비치된 인명구조함의 구명환을 익수자에게 던졌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신씨가 근처에 있는 인명구조함의 구명환을 던져 해경이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한편 창원해경 민간해양구조대는 해양경찰관서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민간인으로, 지역해역에 정통한 주민들이 해경과 협력하며 조난선박, 실종자 수색, 고립자 구조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