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운영하는 6성급 시그니엘 부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를 배경으로 럭셔리 풀캉스(수영장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투 인피니티 앤 비욘드(To Infinity and Beyond)’ 패키지와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객실 1박과 수영장 또는 워터파크 이용권을 포함한 시그니엘 부산의 풀캉스 패키지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수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우선 수영을 한 뒤 풀 사이드 바에서 치킨과 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의 경우 △객실 1박 △투숙 기간 수영장 올 데이 입장 혜택 △치맥 세트(크리스피 치킨, 감자튀김, 맥주 2잔) △프레떼 비치타월(스위트 객실 전용 특전)로 구성됐다. 특히 치맥 세트는 객실 인룸다이닝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 다른 풀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 VIP 입장권(2인 또는 3인)이 포함된 상품이다. 시그니엘 부산과 동일한 건물에 있는 클럽디 오아시스에서 워터파크, 야외 스파, 찜질방을 7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인기 어트랙션 2종을 대기 없이 바로 탈 수 있는 프리패스권(각 2회 제공) 혜택도 받는다.
시그니엘 부산의 여름 패키지 2종은 8월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그니엘 부산 3층의 더 라운지는 해운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세트’를 선보인다. 세트 구성은 샴페인 ‘돔 페리뇽 2013’과 오세트라 캐비어가 곁들여진 메뉴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