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게임 창작 활성화와 우수 국산 게임 발굴·지원을 위한 시상으로 1997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선정하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과 창세기전 모바일 서비스 반주년을 기념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기룡 미어캣게임즈 대표는 "창세기전 모바일을 응원해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창세기전의 재미를 하나씩 채운다는 생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보여줄 콘텐츠가 많은 만큼 최고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 2'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적용하는 등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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