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통합공공임대 총 1026가구 설계권 확보
디에이건축이 43억원 규모 '광주송정역KTX A1·A4블록' 공동주택 설계권을 확보했다.
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조달청에 따르면 '광주송정역KTX A1·A4블록'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에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됐다.
이 회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KTX지구 내 2개 블록에 조성하는 26~59㎡(이하 전용면적 기준) 공공분양·통합공공임대주택 566가구(A1블록)와 74·84㎡ 공공분양주택 460가구(A4블록)를 설계한다. 용역비는 총 43억2500만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