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영화 활용한 비스포크 AI 콤보 광고 캠페인도 진행
삼성전자가 가전제품과 애니메이션의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 CGV 씨네드쉐프'에선 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의 특별 체험 이벤트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인사이드 아웃 2' 감상과 비스포크 AI 콤보와 인사이드 아웃 2의 캐릭터가 함께한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개봉에 앞선 지난달 20일 '인사이드 아웃 2'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화 주인공인 '라일리'가 야외활동으로 더러워진 옷을 빨래하면서 겪는 다양한 감정의 해결사로 비스포크 AI 콤보가 등장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AI 버블', 'AI 맞춤 코스' 등 다양한 AI 기능으로 편리한 세탁·건조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과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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