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화재 시신 추가 수습…사망 23명
화성 아리셀 화재 시신 추가 수습…사망 23명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4.06.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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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일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4분께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실종된 1명에 대한 위치를 확인했다.

발견된 시신은 훼손이 심해 신원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오후 2시 현재까지 2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전날 발견된 사망자 22명에 대한 부검을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했다.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것과 동시에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0명에 대해서는 신원확인 작업에 필요한 DNA를 채취할 계획이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31분께 화성시 서신면 소재 리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48분을 기해 공장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