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1일~14일까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익산시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15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재래시장을 비롯한 대형상가, 종합여객시설, 위락휴게시설, 보석박물관 등 15개소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결함사항이 발견 될 경우 즉시 위험요인 해소 등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여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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