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산공익직불제 신청 기간 ‘7월 말’까지 연장
포항시, 수산공익직불제 신청 기간 ‘7월 말’까지 연장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4.06.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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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송도동 연오세오호사무실에서 신청
두호동 수산공익직불제 찾아가는 민원실 모습(사진=포항시)
두호동 수산공익직불제 찾아가는 민원실 모습(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수산공익형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 신청 기간을 지침 개정에 따라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부터 수산·농업·입업 직불금 간 중복지급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연도를 전년도가 아닌 당해 연도로 시행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해 농업·임업 직불금을 수령한 어업인도 올해는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지난해 농업 직불금을 수령한 어업인이 올해 소규모어가 직불금으로 변경 신청하고 싶어도 타 직불금 중복지급 여부 기준이 전년도로 규정돼 있어 변경 신청할 수 없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 지침에는 타 직불금 중복지급 확인 기준이 신청연로 변경돼 어업인들이 지난해 다른 분야 직불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각 분야별 직불금 중 유리한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6월까지 신청 접수 마감기한이었던 수산공익직불금을 시행 지침 개정으로 어업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7월까지로 연장했으며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송도동 연오세오호사무실에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정철영 시 수산정책과장은 “수산공익형직불제의 시행 지침 개정에 따라 어업인들의 직불금 선택의 폭이 넓어져 많은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신청하지 못한 어업인들이 연장된 신청기간 동안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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