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한신 아파트'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광명 철산한신 아파트'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4.06.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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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시공사, 내년 사업계획 승인 등 추진
경기도 광명시 철산한신 아파트 전경.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인 경기도 광명시 철산한신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1992년 준공된 철산한신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 동, 1568가구 규모로 용적률이 294%로 높아 리모델링이 유리한 단지다. 지난 2021년 3월 리모델링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하 쌍용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단지를 기존 대비 235가구 많은 1803가구로 증축할 계획이다.

철산한신 아파트는 지난해 4월 열린 광명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기술적 검토 보완을 이유로 재검토를 통보받았다. 이후 1년 만에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리모델링 조합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다음 달 도시계획심의를 마치고 권리변동계획수립과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위한 동의서 확보에 나서고 내년에는 사업계획 승인과 이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속도전인 만큼 광명 철산한신 아파트의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