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뷔 앞둔 뉴진스, 한‧일서 팝업스토어 동시 운영
일본 데뷔 앞둔 뉴진스, 한‧일서 팝업스토어 동시 운영
  • 정혜정 기자
  • 승인 2024.06.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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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앨범 ‘슈퍼내추럴’ 21일 오후 1시 전세계 발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그룹 뉴진스가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동시 진행한다.

20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IPX(구 라인프렌드)와 함께 오는 26일 서울 라인프렌즈스퀘어 명동과 일본 도쿄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시아의 앤디 워홀이라 불리는 팝 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일본 스트릿 패션의 대부라 불리는 패션 디자이너 겸 음악 프로듀서 히로시 후지와라 등 일본 유명 작가들과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두 거장과 뉴진스의 협업은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평소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의 팬임을 밝혔고, 히로시 후지와라 역시 뉴진스 데뷔 때부터 팬을 자처해 왔다. 히로시 후지와라는 올해 초 뉴진스 멤버 하니와 패션 매거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가방, 파우치 등에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니처와 뉴진스의 로고가 결합된 플라워 캐릭터를 활용한다. 무라카미가 직접 스케치한 멤버들의 캐릭터가 그려진 키링, 스마트톡 등이 눈길을 끈다.

히로시 후지와라가 한글, 영어, 일본어로 쓴 뉴진스의 팀명과 멤버 이름이 박힌 티셔츠, 모자, 백팩, 등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시부야 팝업에서는 캐릭터와 아티스트에 몰입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슈퍼내추럴’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전 세계 발매된다. 뉴진스는 21일 후지TV 아침 방송 ‘메자마시테레비'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후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한다.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후 최단기간(1년 11개월) 도쿄돔 입성 신기록이다. 평일에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뉴진스의 이 도쿄돔 팬 미팅은 전회 매진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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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mi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