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군산시,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 이윤근 기자
  • 승인 2024.06.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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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보건소가 오는 24일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신경절을 따라 발진 및 수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한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질병 예방을 위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회 무료 접종을 추진한다.

또한 예방접종은 평일 오전 9시~ 오후 3시 30분 (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제외)에 가능하며, 안전 분산 접종을 위해 동별 접종 기간을 준수하여 신분증(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증 등)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의료공백 사태에 따른 공중보건의사 파견 근무로 인해 지난 6월 12일부터 진료일에만 접종을 시행 중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대상포진의 발병 및 합병증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윤근 기자

iyg35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