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주거 취약계층 위해 3억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 주거 취약계층 위해 3억 지원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4.06.1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눔과미래와 주거 안정 위한 복지기금 대출 사업 협약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송경용 나눔과미래 이사장이 17일 서울 중구 금융산업공익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송경용 나눔과미래 이사장이 17일 서울 중구 금융산업공익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재단)은 나눔과미래와 '주거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기금 대출 사업(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재단 사업공모전에 선정돼 총 3억원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계층 33가구를 선정해 주거 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이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해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만 19~39세 청년 중 무주택 세대주로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 2% 금리로 최대 1000만원 대출을 지원하는 '청년 보증금 융자'와 중위 소득 80%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게 최대 300만 원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저소득층 소액 보증금 융자'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사업은 급여 관리, 재무설계 그리고 깡통전세 예방, 임차인보호제도 안내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유용한 금융·주거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일반 시민들도 주거 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