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RPA 도입 후 연간 단순업무 처리 시간 단축
SBI저축은행, RPA 도입 후 연간 단순업무 처리 시간 단축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6.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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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심사 지원 및 사후관리 등 적용
 

SBI저축은행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 도입 후 연간 단순 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17일 밝혔다.

RPA는 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하는 것으로, 기계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를 기계가 대신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RPA 도입으로 연간 5만1425시간의 단순 반복 업무 시간을 줄였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약 20만 시간을 줄인 셈이다.

SBI저축은행은 RPA를 △대출 심사 지원 △지점 마감처리 지원 △대출 사후관리 지원 △의심 거래 보고 △대외기관 공문 자동 접수 등 전방위에 걸쳐 적용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광학문자인식 기술과 접목해 △등기우편 발송 이력 조회 △금융 소비자 수신 팩스 서류 자동 분류 등 RPA와 조합해 고도화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2020년 RPA 도입 이후 지속적인 고도화로 업무 적용 범위를 확대했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앞으로 생성형 AI와 챗GPT 등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