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유병자 문턱 낮추고 보장 늘린 건강보험 출시
교보생명, 유병자 문턱 낮추고 보장 늘린 건강보험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4.06.17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 계약 전 알릴 의무 간소화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가 원하는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으로 계약 전 알릴 의무를 더욱 간소화해 입원·수술 이력 0년부터 5년까지 건강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 전 알릴 의무는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 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N년(0년~5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투석 중인 만성 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83종 특약과 3개 플랜 설계를 통해 가입자에 최적화된 맞춤 보장을 제공한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부터 치료·수술, 입·통원, 간병까지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암 치료, 뇌·심장치료, 3대 질환 치료 등 맞춤형 보장플랜을 통해 개인별 맞춤 설계를 도와준다.

무사고 가입자 계약 전환 특약을 신설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가입 후 무사고(질병·사고로 입원·수술, 6대 질병(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투석 중인 만성 신장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 없음) 기간이 1년 경과할 때마다 완화된 종형으로 변경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예컨대 305 종형으로 가입한 후 무사고 기간이 1년이 되면 315 종형으로 변경하고 이후 무사고 기간이 1년 늘어나면 325 종형으로 변경하는 식으로 무사고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 할인 폭이 커진다.
 
또한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 상품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상포진·통풍, 독감 치료, 재해 골절·깁스 치료, 생활습관병 수술, 응급실 내원 등도 보장한다.

또한 주요 3대 질환 입원간병인 사용 특약 신설, 여성 특화보장 및 최신 암 치료, 뇌혈관·심장질환 보장 강화, 상급병원 입·통원 보장 확대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고령층이 보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늘리고 납입기간을 5년에서 3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건강보장 수요가 높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해 가입 조건을 완화한 3N5 종합건강보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특약과 플랜 설계, 무사고 고객 계약 전환 특약 등을 통해 유병자들도 최적의 맞춤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