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운 없고 아프면 수맥파 의심”
“늘 기운 없고 아프면 수맥파 의심”
  • 박덕일
  • 승인 2010.08.3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행해진 수맥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가 잘 되지않은 환자들의 경우, 대개 수맥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를테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늘 기운이 없고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나,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 만성질환(만성피로,불면증,우울증,두통,위장장애,신경통,정신불안증 등)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의 잠자리를 살펴보면 대부분 수맥이 흐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실 몸이 지치고 아플때면, 숙면이상 명약이 없다.

그런데 수맥 위에서 잠을 자면 문제가 달라진다.

땅의 고유한 진동파(7.8HZ)가 수맥파로 교란돼, 이것이 사람의 뇌파에 영향을 끼침으로서 숙면 상태인 4HZ이하로 내려가지 못하고 7-8HZ상태에 머물러 있게 된다.

마치 텔레비전 옆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면 점점 간접전파가 들어와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런 상태에서는 선잠이 들어 비몽사몽 헤매며 오랜 시간을 자고나도 아침부터 머리가 멍하니 무거워 짜증이 난다.

과다한 수면 부족은 신경과민, 노이로제, 우울증, 만성피로, 성급함, 적개심, 등을 유발케 하여 건강의 적신호로 이어짐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수맥파의 영향은 비단 밤의 잠자리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별 이상을 받지 않겠지만,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이나 사무원, 연구원 등은 그 밑으로 수맥이 흐를 경우 수맥파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지 않을 수 없다.

이럴 경우 집중이 안되며 능률이 오르지 않고 자주 짜증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본인의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아이의 조산, 유산, 저능아, 기형아, 장애아의 출산 확률이 많다는 것이 서구 선진국의 연구사례 이기도 하다.

영아와 어린이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인지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수맥파를 피해서 방이나, 침대에서 자주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쉴새없이 우는 경우나,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는 경우는 수맥파를 의심하고 따라서 고정된 침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