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카카오, '맹꽁이거리' 디지털 상권 도약 나서
소진공-카카오, '맹꽁이거리' 디지털 상권 도약 나서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6.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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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행사 개최…디지털교육·골목상권이벤트 지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대전 유성구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열린 '맹꽁이거리 디지털 상권 도약 기념 행사'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소진공]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대전 유성구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열린 '맹꽁이거리 디지털 상권 도약 기념 행사'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카카오와 손잡고 골목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 14일 카카오,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대전 유성구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맹꽁이거리) 디지털 상권 도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진공과 카카오가 지난 4월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신설된 '단골거리 사업'의 일환이다.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 상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교육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장에는 △팝업스토어·무료간식 파티 △카카오 캐릭터 포토존 운영 △맹꽁이거리 상권 내 구매고객 사은행사 등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 김창집 유성구청 일자정책과장, 김은희 은구비서로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이외에도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효 이사장은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워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도 시대 변화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맹꽁이거리 외에도 광주, 안동 등 지역 상권 및 상점가에서 단골거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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