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모빌리티쇼', 육해공 넘나드는 모빌리티 선보인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 육해공 넘나드는 모빌리티 선보인다
  • 이정범 기자
  • 승인 2024.06.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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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차·친환경차, 다양한 라인업…오는 28일 개막
2024 부산모빌리티쇼 포스터. [이미지=벡스코]
2024 부산모빌리티쇼 포스터. [이미지=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모빌리티쇼'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내연기관차부터 수소차까지,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부산 벡스코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이달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부산모빌리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인기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전기차를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보트, 전기 이륜차, 슈퍼카, 클래식카 등 다채로운 모빌리티들이 준비된다. 완성차 브랜드들은 월드 프리미어부터 코리아 프리미어까지 새로운 차종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EV, ST1 등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해 부산모빌리티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달 계약에 들어간 EV3와 EV6, EV9 등을 비롯해 PBV(Platform Beyond Vehicle)만의 차별화된 전시존을 꾸린다. 또한 기아관 스탬프 투어, EV6의 현장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V70, GV80쿠페, G90 블랙 등 올해 화제가 됐던 차종들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차량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약 4년 만에 신차를 출시하는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D SUV를 최초로 공개한다.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Born French, Made in Korea'를 테마로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BMW와 MINI는 이번 행사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18가지의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전기차 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친환경 전기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국산 수제 스포츠카를 제작하는 어울림모터스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12년 만에 신차를 선보인다.

자동차와 관련된 부품 장비도 만나볼 수 있다. 1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정비공구 브랜드 스냅온은 툴박스 등 다양한 정비 공구를 전시한다. 부산의 이차전지 기업 금양은 직접 개발한 21700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와 4695 원통형 리튬 이온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에는 '코리아 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이 동시 행사 개최된다. 야외에서는 오프로드 차량 동승 체험 등이 진행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개최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볼 수 있다.

입장권은 부산모빌리티쇼 홈페이지, 네이버, 티켓링크, 자체 예매사이트 등에서 판매 중이다. 

jblee9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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