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의대 교수, '전면휴진' 동참 여부 12일 결정
전국 40개 의대 교수, '전면휴진' 동참 여부 12일 결정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4.06.12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휴진에 동참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12일 한자리에 모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오후 정기총회를 열고 의협이 예고한 '18일 전면휴진'에 참여할지 여부를 정한다.

앞서 의협은 지난 9일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정부 투쟁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확인했다면서, 18일 전면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환자단체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이날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의 전면휴진 철회를 촉구한다.

서울의대 비대위 역시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하고 모든 진료과가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swha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