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타이펙스' 참가…글로벌 수출입 인프라 구축
GS25, '타이펙스' 참가…글로벌 수출입 인프라 구축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4.06.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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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해외 협력사 발굴 차별화 직소싱 상품 출시
GS25가 국내 유통사 최초로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에 참여했다. GS리테일 수출입MD팀 직원이 해외 업체 관계자들과 수출입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GS리테일]
GS25가 국내 유통사 최초로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에 참여했다. GS리테일 수출입MD팀 직원이 해외 업체 관계자들과 수출입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해외 유통 및 제조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활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GS25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유어스 △리얼프라이스 △점보라면 시리즈 등을 해외 로컬 유통 채널에 론칭하는 동시에 해외 로컬 인기 상품을 직소싱해 국내 GS25 매장에 단독 도입하는 방식의 협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GS25는 지난 1일까지 5일간 개최된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에 국내 유통사 중 최초로 참가했다. ‘타이펙스’는 세계 각 국의 32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8만여명이 참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 무역 박람회이다.

GS25는 실제 GS25 매장 모습으로 구현한 박람회 부스를 마련하고 수출입 전문가로 구성된 GS리테일 수출입MD팀 7명을 태국 방콕으로 파견해 해외 업체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GS25는 태국,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UAE 등 32개국, 82개의 업체와의 수출관련 긴밀한 상담을 진행했다.

GS25는 12개 업체와의 구체적인 수출 논의에 돌입했으며 물량 규모 등의 세부 계약 사항을 조율한 후 연내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GS25는 ‘타이펙스’ 참가를 통해 수출 뿐만 아니라 수입 관련 분야에서도 성과를 창출했다. 국내 진출을 원하는 다양한 해외 업체와의 상담에 주력하며 우수한 상품력을 보유한 13개 신규 해외 협력사를 발굴했다.

GS25는 13개 신규 해외 협력사를 중심으로 해외 유명 상품을 소싱해 국내 GS25 매장의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낵, 음료, 면류, 안주, 가정간편식(HMR) 등 5가지 분류 내 상품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소싱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방침이다.

김은주 GS리테일 수출입MD팀장은 “글로벌 수출입 인프라 구축 등의 역량 강화를 통해 내수뿐 아니라 주요 수출입 유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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